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이 하동군 옥종고등학교를 찾아 졸업생 13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 지부에서 학교를 찾아 꽃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펼친다.
최 본부장은 "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면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"며 "농협은행은 화훼농가를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"이라고 말했다. 기사 및 더 읽기 ( "꽃길만 걸으세요"…농협은행, 화훼농가 돕는 꽃 선물 캠페인 - 노컷뉴스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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